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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정호수 
명성산은 수도권 억새감상 1번지로 꼽히는 곳으로 가을에는 명성산 억새꽃 축제가 열리는 곳이기도하다. 77년 3월30일 국민관광지로 지정되어 년간 70만명정도의 관광객이 찾고있다고한다.
96년에는 산정호수 한화콘도가관광지 입구에 개장되어 수영장,볼링장,사우나시설을 갖추고 있고 최근에는 눈썰매장 및 스케이트장이 이곳에 개장되어 4계절 관광지로 손색이 없다.
면적은 78,000여평에 이르고 산과 호수가 한데 어우러져 있으며 가장 높은 산은 해발 923m의 명성산(일명 울음산)인데 옛적 궁예가 왕건에 쫓겨서 이 산에 숨어 들어와 통곡을 하는데 그
울음소리가 온산을 울렸다는데서 생긴이름이다. 산정호수의 뒤로는 명성산 암봉이 높게 솟아있어 호수의 경치를 더해준다.
자가용: 의정부→43번국도→포천읍→38선휴게소3거리(우회전)→검문소3거리(좌회전)→문암리3거리(우회전)→산정호수 주차장,산안고개
대중교통: 1.상봉시외버스터미널에서 신철원행 2.의정부시외버스터미널에서 운천행 3.운천에서 산정호수 가는 시내버스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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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석정 
이 고석정은 진평왕과 고려 충숙왕이 정자에서 놀던 유서깊은 곳으로 땅속 깊이서 굽이쳐 흐르는 한탄강 유역 복판에서 10여m난 위로 높이 솟은 석벽과 그 위의 세칸남짓한 자연석굴이 마치
수중궁인양 자못웅장하다. 이 곳은 또한 이조 명종때 임꺽정이라는 문무 겸비한 천인이 등과의 길이 없는 것은 탄식. 이에 불만을 품고 동조하는 무리들을 모아대적단을 조직. 조정에게 상납되는
각종 공물들을 탈취하여 어려운 서민에게 분배해 준 의적의 근거지이기도 하다. 또한 임꺽정이 숨어서 살았다는 전설을 간직한 곳이기도 하다. 현재는 고소성랜드로 놀이기구를 설치하여 철원을 찾는
나들이의 동심을 즐겁게 해 준다.
연계관광: 화산온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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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탕폭포 
규모는 폭 80m,높이 3m로 웅장하면서도 기묘한 아름다움을 지녀 '한국의 나이아가라'라고 불리우고 있다. 한탄강의 맑은물과 풍부한 수량의 도움을 받아 여름철 피서지로 최고로 꼽힌다. 맑은 강물속에는
30여 종의 물고기가 서식하며, 이 곳에서 잡은 민물고기로 끓이는 매운탕은 일품으로 알려져있다. 또한 승일교는 한탄강 중류에 위치한 길이 120m의 아치형 다리로 남과 북이 반씩 놓아 연결했다 한다.
이승만 대통령의 '승'자와 김일성의 '일'자를 따서 승일교라 지었다는데..직탕폭포에서 갈만한 곳으로는 고석정을 비롯해 도피안사,마당바위,삼부연폭포,순담계곡,매월대 등이있다.
자가용: 신철원4거리→문혜리남부3거리(좌회전)→승일교(우회전)→직탕폭포
대중교통: 1.신철원.동송→직탕폭포 앞 시내버스 이용(20분 간격 운행) 2.상봉터미널-신철원행직행버스→동송방면버스승차→고석정입구및직탕폭포입구에서하차
주변관광지: 철새도래지,안보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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